서울 본사무소 및 14개 지역 분사무소로 변호사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법무법인 YK가 지난 5월 M&A팀을 출범시킨데 이어 또 다시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 금융·증권 분야 경력 23년차인 추원식(53·사법연수원 26기) 변호사를 대표 변호사로 영입한 것이다.
법무법인YK가 기업법무 및 기업금융 업무 역량의 강화를 위해 판사 출신의 김경 대표변호사를 영입했다.
법무법인YK가 부장검사 출신의 임석필 변호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YK가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을 지낸 홍성준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해 형사사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대표적인 네크워크 로펌인 와이케이와 로엘의 소속 변호사 수가 100명을 돌파했다. 네트워크 로펌이 눈에 띄는 양적 성장을 이뤄내며 규모면에서 10대 대형로펌 턱밑까지 추격, 전체 로펌 지형도가 꿈틀하고 있다. 급속 성장하고 있는 네트워크 로펌이 규모만큼이나 내실있는 성장을 이뤄낼지 법조계 이목이 쏠린다.
법무법인 YK 대구지사는 2일 대구시 북구 매천시장내 ㈜신화수산 사무실에서 기업애로 지원 법률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